<주인을 구한 누렁이>
어느날 누렁이와 누렁이 주인이살았어요.
그 주인은 누렁이와 꼭 붙어서 다녔지요.
어느날 시장을가서 장을보고 집에가던길에 어떤 냄세가 났어요.
주인은 누렁이를 데리고 냄세나는 쪽으로 들어갔어요.
주인:누렁아...술좀 먹고가야겠군아...
그후 주모가 나왔어요.
주인은 주모가 따라주는 술을 마셨어요
누렁이는 고기를 먹었어요.
주인은 주모와 함께 이야기하면서 1잔2잔3잔 먹기시작했어요.
누렁이:할아버지...이제우리가요...ㅠㅠ...
누렁이는 낑낑거렸지요.
그후 주인은 누렁이말을 듣고 알겠다며 집을 나왔어요
주인은 술이 취했어요.
주인:누렁아...내가좀 취한거같구나....저기 풀밭에서 쫌만 쉬고가자꾸나...
주인은 풀밭에서 눕자마자 잠이들었어요
누렁이는 주인이 잠든 옆에서 잠을 안자고 주인을 지켜드렸어요.
누렁이:이게..무슨말이야?
어머! 나무타는 냄세잖아!큰일이다!!!!!!!
누렁이는 주인한테 계속 옷을 잡았지만 주인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불길이 주인님한테 다가가는거였어요.
사람들이있나 둘러보았지만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누렁이가 무슨 생각을했나봐요.
누렁이가 물있는곳으로가서 물을 적시고
불속에서 뒹굴었어요.
불길은 주인을 다행히 덮치지않았어요..
하지만..누렁이는 털이 몽땅타서 죽었지요....
주인은 누렁이를 보고 엉 엉 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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