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에게
까마귀야~ 안녕? 나는 박찬미라고 해.
이책을 읽을때 너가 찡그리고 물병에 부리가 안 닿는 앞표지(모습)을 보고 어떻게 되었나
하고 이책을 보았는데 너가 똑똑하다고 생각했어. 물론 다른 아이들은 드럽다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나는 너가 훌륭하다고 생각해. 우리나라도 물론 너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니가 똑독하다고 생각해. 이제 좋은일을 더 많이, 열심히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널
똑똑하다고 느껴질거야. 훌륭하고 나도 너처럼 생각을 많이하여 너가 물을 마셨듯이 생각
을 많이 해야 겠다고 생각했어. 그럼 훌륭한 일을 많이 하길 바랄게. 안녕~
-찬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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